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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일대에서 0.5cm 우박이 쏟아졌다.
23일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와 연제리일대에서는 1분여 간 0.5㎝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청주시 오송읍사무소 측은 우박이 크지 않고 내린 시간도 짧아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나, 농작물 등 우박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우박은 대기 중상층과 하층 사이의 기온 차이로 대기가 불안할 경우 비와 함께 내린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