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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아는 형님’ 동반출연 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올랐다.
2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과거 SBS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와 이준기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 출연진 중 1차 경연 무대에서 극찬을 받은 나플라, 루피, 김효은은 각각 2위, 4위, 6위로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연일 시청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은이가 5위를 기록했다.
그 외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궁민남편’의 출연진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이 차례로 7위부터 10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803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