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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나영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하루 종일 최신우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했더니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피곤하더라”라며 “그리고 맞이한 오늘! 시댁에 최신우를 맡기고 홀가분하게 일 나가는 이 기분이란, 세상의 그 어떤 궂은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출근에 나서기 전 전신 거울을 통해 코디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푸른 계열의 셔츠와 팬츠에 진한 분홍색의 니트 베스트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 당시에는 스몰 웨딩에 이어 가족과 함께한 자택 돌잔치로 화제가 됐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