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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가 사비 10억 원을 쏟은 초대형 낚시 축제를 열었다.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충북 월악산에서 열린 ‘제1회 우당탕탕 민물낚시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된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주 38cm라는 초대형 월척 붕어를 잡았음에도 마이크로닷에게 아쉽게 황금배지를 내어준 어복 황제 이경규가 주최한 축제다.
이경규는 “낚시 참여자들부터 스텝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초대형 낚시 축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무려 11개나 되는 낚시 규칙과 사비 10억을 쏟아 부은 초호화 경품을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채널A 드라마 ‘열두밤’의 주역인 한승연과 신현수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한다.
‘위대한 규츠비’ 이경규가 주최한 ‘제1회 우당탕탕 민물낚시 페스티벌’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여부는 25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