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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에서 과거 MBC ‘육아일기’에서 god와 폭발적인 관심을 함께 받은 재민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민이는 god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했고, 화면에 직접적인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방송에서 데니안은 “재민이는 우릴 모른다. 알 수가 없다. ‘육아일기’의 유명세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과거 2012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TV에서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코너를 통해 고등학생 재민이의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재민이는 현재 21살로 MBC ‘육아일기’ 프로그램으로 인해 2000 MBC 최연소감사패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