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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컴백쇼로 팬들을 만난다.
26일 오후 Mnet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이 11월 22일 컴백쇼를 진행한다. Mnet과 CJ ENM 계열 채널, 유튜브 중계 등도 함께 논의 중이다”라며 “방송은 생방송이 아닌 녹화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이 올해 12월 31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선보이는 마지막 앨범으로, 지난 25일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