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의 31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영상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영상 속 송하윤은 “‘완벽한 타인’에서 ‘세경’ 역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너무 재밌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극장으로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무리 인사를 건네며 사랑스러운 손키스를 날려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송하윤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수의사 ‘세경’으로 분해 순수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서진은 물론 유해진, 조진웅, 염정아, 김지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환상적인 연기 케미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윤 주연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25일 드라마 ‘마성의 기쁨’ 종영에 이어 바로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돌아오면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tvN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에도 출연해 티없이 맑은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드라마, 예능의 성공과 맞물려 영화의 흥행에도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