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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치명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다소곳한 얼굴의 그는 과감한 포즈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딱 붙는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클라라는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7년 영화 ‘제이드 팬던트’에서 피어니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