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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이사할 새 집을 공개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SM CCC LAB ‘진리상점’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사를 준비 중인 설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리는 정원이 딸린 2층 규모의 저택을 공개하며 “오빠랑 둘이 살 집”이라고 소개했다.
설리는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정신적으로 의지가 된다”라며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내가 쓸 거다. 새 집에는 정원도 있고 소나무도 두 그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리는 “앞이 다 녹색지대여서 건물이 새로 지어질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 다르다. 아직 새집에는 물건이 없다. 하나씩 채워나갈 것”이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