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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AV가 명불허전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VAV는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Senorita’(세뇨리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VAV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고, 가사에 충실한 매혹적인 표정으로 ‘Senorita’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칼군무는 VAV만의 파워풀한 모습을 강조하기에 충분했고, 자신들만의 ‘Senorita’를 향한 7명의 치명적인 매력은 돋보였다.
VAV는 오는 12월 8일 독일 에센, 9일 프랑스 파리,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5일 스페인 마드리드, 16일 체코 프라하, 19일 독일 베를린,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현지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현재 VAV는 ‘Senorita’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