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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운동, gyrotonic 베틀 짜는 거 아니고요. 혼신의 연주. 발가락양말 같지만 운동용 필라테스용 양말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하선은 독특한 생김새의 기구를 이용해 필라테스 중이다. 그는 민낯 상태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있는데, 이때 드러난 슬림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득녀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