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포문을 열 최고의 기대작 <커런트 워>가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아 눈길을 끈다.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 <커런트 워>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목)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천재 발명왕 ‘에디슨’으로 돌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과 아무도 몰랐던 ‘에디슨’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예고편을 감상한 관객들은 “이건 꼭 봐줘야 함 우리가 몰랐던 에디슨 얘기에… 베네딕트 나오니까…”(페이스북-윤*현), “역시 베네딕트는 천재랑 잘 어울려”(페이스북-조*영), “와… 역시 갓베니ㅠㅠ 현기증나요 빨리 개봉해주세요”(페이스북-Ji****) 라며 천재 전문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할 새로운 캐릭터 ‘에디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이 조합 미쳤다”(페이스북-도*민), “와 베니에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까지 이 조합 실화냐?”(페이스북-최*재), “캐스팅이 다했네~ 와 대박이다!”(페이스북-박*)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좀처럼 한 영화에서 함께 보기 어려운 네 배우가 모두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99%의 노력이 아니라 쇼맨십이래 대박”(페이스북-이*실), “새로운 에디슨 모습이라니.. 흥미진진하군!”(페이스북-김*수), “에디슨 이거 알았음? 필람각인디?”(페이스북-김*비) 등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를 통해 2015년 선댄스 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석권한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이 보여줄 새로운 ‘에디슨’의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내용도 내용인데 영상미도 좋은 듯”(페이스북-김*), “영상 10초 보자마자 빠져들었다”(페이스북-오*림) 등 <커런트 워>의 감각적인 비주얼에 대해 감탄까지 이어졌다. <커런트 워>는 <신세계><아가씨> 등 국내뿐만 아니라 <스토커><그것>으로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영상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다시 한번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커런트 워>는 오는 1월,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