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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은, 라코스테 브랜드 대표 아티스트로 영상촬영

  • 정다훈 기자
  • 2018-11-19 12:20:14
  • 가요
라코스테남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가수 하은이 진짜 라코스테남으로 변신했다.

최근 새 앨범 ‘신용재’를 출시한 가수 하은은 지니뮤직과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가 추진한 콜라보 영상촬영을 통해 진짜 라코스테남이 됐다. 가수 하은은 최신 앨범 수록곡 ‘신용재’과 ‘열애중(답가)’영상 두 편을 라코스테 쇼룸에서 촬영하면서 진짜 라코스테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변했다.

가수 하은, 라코스테 브랜드 대표 아티스트로 영상촬영

가수 하은은 평소 ‘라코스테’ 브랜드를 좋아해 라코스테 의류를 거의 다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매니아였다. 팬들은 이러한 가수 하은을 라코스테남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러왔다. 이번에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의 공식협찬을 받으며 신곡영상을 촬영하게 된 가수 하은은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최상의 기분과 컨디션으로 유지해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한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은 가수 벤의 ‘열애중’의 답가로 불러 화제가 된 하은의 ‘열애중(답가)’ 영상을 공개했다.


지니뮤직 김지훈 유통마케팅팀장은 “가수 하은은 깨끗하고 담백한 ‘훈남’이미지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며, 하은의 노래를 라코스테 타깃고객 20대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점이 라코스테에 어필됐다”며 “지니뮤직과 라코스테는 가수 하은의 이미지가 브랜드이미지에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고, 가수하은의 음악이 진정성있게 전달되도록 영상을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 결과 가수 하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영상 2편이 완성도 높게 제작됐고, 라코스테 브랜드는 앞으로도 가수 ‘하은’의 활동 시 필요한 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가수 하은은 데뷔 8년차 실력파 발라더로 새 앨범 ‘신용재’를 내면서 그룹 포맨 신용재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그룹 포맨 신용재 모창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용재 따라하고 따라해도 안되는 것 처럼/ 사랑을 흉내내도 안되는 것처럼……”이란 가사를 담은 하온의 신곡 ‘신용재’는 듣는 이들에게 하은이 추구하는 음악이 얼마나 깊고 진실한 것인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앨애중(답가)’에 이어 신곡 ‘신용재’영상도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 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페이지 ‘모임’, ‘엠넷’, ‘모임’, ‘몹’ 등 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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