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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 SBS ‘더 팬(THE FAN)’이 방탄소년단 지민, 2PM 준호에 이어 강다니엘의 ‘스페셜 티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국민들이 직접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2PM 준호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2일 주요 포털 및 유튜브, SBS ‘더 팬‘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새로운 티저에는 강다니엘이 한 예비스타의 팬으로 깜짝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목소리에서 첫사랑을 찾을 수 있다. 마음을 울리게 하는 목소리다”라며 목소리에 대한 칭찬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강다니엘은 “귀여우시고 순수하시다”며 쑥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예비스타를 “형”이라고 칭해, 강다니엘이 추천하는 예비스타는 예상과 달리 남성임을 짐작케 했다.
또 강다니엘은 예비스타의 노래는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며, “어떻게 보면 천재가 아닐까 싶다”고 극찬해, 과연 워너원 강다니엘을 팬으로 만든 예비스타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이 최고로 꼽은 매력 있는 목소리의 예비스타는 24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되는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