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도둑의 신’은 특유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작중의 주인공인 ‘장도빈’과 ‘최시연’의 로맨스 대서사시를 그려낸 작품이다. 낮에는 세계 최대 금융그룹 J&C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장도빈은 밤에는 스틸 마스터로 활동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완벽에 가까운 남자이며 오랜 숙명인 ‘황금의 신전’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고 여주인공 ‘최시연’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절절하면서도 격정적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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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영검’의 시나리오를 집필하였으며, 현재 영화 ‘신의 노래’, 드라마 ‘나의 사랑스런 파트너’를 제작 진행 중에 있는 신준희, 강신욱 작가는 오랜 기간 협업해 온 파트너로, ‘도둑의 신’은 독자들과 직접 소통해보고자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본 작가들의 첫번째 글이다. 이어서 ‘도둑의 신’의 실질적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 ‘나의 사랑스런..? 파트너..!’를 제작 대기중이다.
‘도둑의 신’은 지난 25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마녀코믹스’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엠피언’, ‘이코믹스’, ‘에피루스’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되었으며 이후 ‘네이버’, ‘교보문고’, ‘저스툰’, ‘북큐브’, 미스터블루‘, ’문피아‘ 등 다수의 웹 소설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다양한 웹 소설 채널에서 ’도둑의 신‘ 신작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30화 분량을 오픈했으며 신작 오픈 이벤트로 14화 무료 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락킨코리아는 웹툰, 웹소설 등 다수의 문화콘텐츠 제작기획사로서 현재 70여 명의 작가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동시에 작품 기획, 제작, 국내외 유통, 출판 등 다양한 비즈니스 중에 있다. 또한 12월 PC 통신계의 거물 작가 리뉴얼 작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