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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유행하는 휴대폰 놀이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개인 SNS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시은은 “미리 받은 생일선물”라며 “내 사진으로 이런 거까지 만들었네. 잘 쓸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시은은 자신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있다. 특히 하나의 얼굴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시은 언니도 인싸 등극이네”, “아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