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비디오스타' 서인영 "과거 논란 때 고소영·이선정·지연에게 많이 의지해"

  • 이주한 기자
  • 2018-12-05 08:07:08
  • TV·방송
'비디오스타' 서인영 '과거 논란 때 고소영·이선정·지연에게 많이 의지해'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인영이 과거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한 행동은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동이다. 좀 어리석고 바보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때 과부하가 걸렸다. 커피숍에서 세 시간 대기 후 쫓겨났다”며 “나와서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또 네 시간을 기다려야했다. 지쳐있는 상황이었고 보통의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인영은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후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그 이후로 사람들을 안 만났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병원을 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정 언니한테 많이 의지했다. 고소영 언니도, 지연이도 많은 힘이 됐다”고 곁을 지켜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