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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이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깊게 파인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감과 가녀린 몸매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유진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