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김무성의 남자 ‘전준영’ PD 재조명..‘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 최주리 기자
  • 2018-12-06 15:57:18
  • TV·방송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言빌리버블’ 특집에 출연해 전준영 PD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전준영 PD는 지난 여름 라디오 스타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편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당시 재치 있는 미담과 잘 생긴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무성의 남자’ 수식어가 붙게 된 사연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무성의 남자 ‘전준영’ PD  재조명..‘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는 이른바 옥새 파동으로 불렸던 사건이 발생한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김무성의 남자’로 불리게 됐다.


한편 전준영 PD는 뉴욕대 경제학과를 조기 졸업한 수재다. 지난 2015년 MBN에 입사해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7년 MBC로 옮기며 기자에서 PD로 전직했다.

올 초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한국 PD대상’에서 올해의 피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MBC 시사교양국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