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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The Honolulu Marathon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레깅스와 운동복을 입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2009년 추성훈과 화촉을 밝혔다. 슬하에 딸 추사랑이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