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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7월호로 시작된 환경 캠페인 ‘엘르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이 드디어 이번 12월에 조성됐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들려온 특별한 기부 소식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되찾기 위해 진행된 ‘엘르 그린 파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엘르’와 강다니엘, 독자가 함께 총 1천그루의 나무를 기증하여 수도권 매립지에 숲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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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엘르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은 앞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고 흡수하는 ‘숲장벽’ 역할을 하며,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한 ‘엘르 그린 파워’ 캠페인은 2019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엘르 X 강다니엘 그린파워 숲’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르’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