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증권  >  종목·투자전략

[SENTV] 현대차투자 "세원, 내년 전기차 수요 증가... 주가반등 가능"

  • 양한나 기자
  • 2018-12-18 08:37:48
  • 종목·투자전략
현대차증권은 18일 세원(234100)에 대해 내년 이후 전기차 수요 증가로 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문수 연구원은 “자동차 업황 부진에도 2014년~2017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11$를 기록했다”며 “내년 이후 멕시코 신규공장 매출 증가로 높은 수준의 외형성장이 장기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수익성 회복은 지연되고 있고 자동화, 멕시코 신규공장 등 투자비 부담 지속, 중국,미국 등 주요시장 완성차 수요 둔화로 향후 실적 전망을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주가는 불확실해진 실적으로 부진하며 밸류에이션 역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면서도 “납품업체인 한온시스템 핵심고객 수주잔고와 전기차 수요에 기반한 성장, 멕시코 신규공장의 외형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