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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31일 노홍철, 윤아,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의 진행으로 상암 MBC, 일산 MBC,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삼원 생중계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산 MBC에서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을 비롯해 위너, 에이핑크, 비투비, 갓세븐, 몬스타엑스, NCT드림,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구구단, 러블리즈, 레드벨벳, 모모랜드, 백지영, 볼빨간사춘기, 비지, 선미, 선우정아, 세븐틴, 여자친구, 윤미래, 타이거JK, 홍진영, 환희 등이 출연한다.
특히 동방신기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연말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공개 및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