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가요

멜로디데이 4년만에 해체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린다"

  • 김진선 기자
  • 2018-12-26 13:04:16
  • 가요
멜로디데이 4년만에 해체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린다'
멜로디데이 /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데뷔 4년 만에 해체한다.

여은은 26일 SNS에 “앞으로 멜로디데이로 인사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회사와 멤버들,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만큼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 들고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알렸다.


유민도 SNS를 통해 “네 명은 오랜 고민 끝에 12월 크래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잘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2014년 싱글 ‘어떤 안녕’으로 데뷔한 이후 ‘스피드 업’, ‘깔로’, ‘키스 온 더 립스’, ‘잠은 안 오고’ 등으로 활동해왔다.

멜로디데이 4년만에 해체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린다'
멜로디데이 여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