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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박성훈이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연인 류현경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박성훈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훈은 “값진 상 감사하다.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상까지 받게 됐다. ‘하나뿐인 내편’ 작가님 감독님, 선배님과 동료 배우들 감사하다. ‘흑기사’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 소속사 가족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박성훈은 “제게 큰 힘을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해 연인 류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훈과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