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웨딩사진’ 공개, 파격적인 컨셉! 론이 먼저 난자 냉동 제안?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

이사강과 론의 웨딩사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컨셉의 다양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하게 웃으며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등장했다.

이사강-론 커플은 과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론이 이사강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론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 신고를 했다. 사실 혼인신고를 한 이유는 차 보험 때문이다.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 차 보험 때문에 혼인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론은 이사강에게 난자 냉동을 제안했다고 말했으며 “이사강이 2세 계획이 크게 없는 것 같더라.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사강은 “난 둘이 좋으니까 꼭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이사강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