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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최단기간 SNS 100만 돌파를 알리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지난 2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약 11시간 만에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계정 개설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 12월 31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종료한 강다니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개인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강다니엘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부터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직후 찍은 사진까지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같은 소속사 윤지성 역시 55만 명을 돌파하며 변함없는 워너원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워너원은 1월에 진행되는 시상식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에 오른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