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입영을 통보받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9년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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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에 따라 추후 예정돼 있던 해외 일정에 신우 군은 부득이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국내, 해외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배순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신우는 1991년 6월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신우의 입대 전 공식 무대는 5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B1A4 공식 팬미팅 ‘Be the one. All for one(비 더 원, 올 포 원)‘이 될 예정이다.
다음은 B1A4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WM엔터테인트먼트 소속 가수인 B1A4의 신우(본명: 신동우)군이 최근 입영을 통보받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9년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추후에 예정되어있던 해외 일정에 신우 군은 부득이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국내, 해외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우 군이 국방의 의무를 건강하게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