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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약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의 신축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약 442평, 대지면적 약 141평이다. 청담동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건물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 데다, 위치한 곳이 부동산 매매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한편 윤아는 배우 조정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엑시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