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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연예인이 되기 전 이미 1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과거 에릭남은 한 방송에서 ‘엄친아’다운 화려한 스펙들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유창한 4개 국어를 구사할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에릭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 4학년이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에릭남은 데뷔 전의 특별한 이력을 공개하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파워FM’ 제작진은 “오는 11일,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에릭남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에릭남은 최근 KBS 2TV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DJ 김영철과 호흡을 맞춘 에릭남은 ‘철파엠’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