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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한초임의 파격 드레스가 시상식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화제다.
한초임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19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MC를 맡아 권혁수와 함께 등장하면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하이레그 의상을 입은 한초임은 여기에 시스루 드레스를 더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영화 시상식에서나 보던 드레스 화제성이 한초임에게 모두 쏠렸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한초임은 단번에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초임은 카밀라 멤버로 소속사 대표까지 함께 맡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