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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글과 함께 율희와 최민환의 아들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와 아들 재율이가 눈을 감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둘이 똑 닮은 외모와 귀여운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 부부가 처갓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율희 아버지는 “사위가 재작년 12월 처음 인사를 하러 왔었다. 그런데 뜻밖의 소리를 하더라. 아기를 가졌다고. 인사가 아니라 결혼하겠다고 온 거다. 할 말이 없더라. 화조차도 안 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율희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율희 임신 이야기를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 ‘아빠한테 얘기하게 되면 어떤 충격을 더 받을까’라는 생각에 무서워서 더 말을 못 하겠더라”라고 밝혔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