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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승관을 위협하는 세븐팀 멤버가 나타났다.
2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세븐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검증했다. 이 중 승관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증된 멤버로, 최근 연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승관은 화제의 개인기인 ‘와이파이’ 앙코르 공연을 선보이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MC 정형돈은 승관의 장기자랑에 푹 빠져 ‘예신(예능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승관은 “멤버들 중에서도 재밌는 개인기를 가진 사람이 많다”며 도겸을 추천했다. 도겸은 기상천외한 동물 묘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2MC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세븐틴의 활약은 2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