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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와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가수 강다니엘이 SNS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윗 머리를 고무줄로 묶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4일 만에 무려 122만여개의 좋아요를 누르며 그와의 소통을 즐기고 있다.
한편 21일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콘서트를 준비 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4월에 보자”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강다니엘이 4월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