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전석호, ‘킹덤’에 이어 ‘국민 여러분’까지 상반기 大활약

  • 정다훈 기자
  • 2019-01-25 10:06:06
  • TV·방송
배우 전석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합류,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석호가 최근 화제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출연에 이어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캐스팅되어 바쁜 상반기를 보낸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으로 남녀 주인공에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가 확정지었다.

전석호, ‘킹덤’에 이어 ‘국민 여러분’까지 상반기 大활약
/사진=서울경제스타

극 중 전석호는 강현태 역을 맡았다. 강현태는 대학 동기이자 갓 정치계 입문한 한상진(태인호)의 선거캠프에서 정책을 담당한다. 한상진의 절친한 친구와 가장 믿음직한 참모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인물로, 태인호와 전석호의 의리 충만한 케미가 기대된다.


이에 앞서 전석호는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국내 첫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극본 김은희, 연출 김성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전석호는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김상호, 허준호 등 황금 라인업에 가세해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역병이 처음 시작된 동래의 부사 ‘범팔’을 연기한 전석호는 대혼란 앞에서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미워하기 어려운 허당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킹덤’은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전격 공개된다.

한편, 전석호가 출연 소식을 알린 ‘국민 여러분’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후속으로 3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