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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의 달달한 통화를 공개했다.
딩고 페이스북 채널에 공개된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1회에서 수영은 집에서 뒹굴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은 남자친구 정경호와 통화를 하면서 “끝났어용. 밥 먹었어용. 집에 왔어요”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정경호에게 “나 비싼 햄버거 먹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볼거양. 조금 있으면 하겠다”라며 남자친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본방사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경호는 수영 관련 질문에 “장미를 천송이 선물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원래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수영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고백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