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영화

‘뺑반’ 류준열X조정석, 개봉 첫날 25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 최주리 기자
  • 2019-01-31 08:45:36
  • 영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풍성한 볼거리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며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인 1월 30일(수) 253,640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언론의 호평이 담긴 리뷰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뺑반’ 류준열X조정석, 개봉 첫날 25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선사하는 재미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뺑반>이 개봉 첫날인 1월 30일(수) 하루 동안 253,640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설 연휴 극장가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첫날 25만 관객을 동원한 <뺑반>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극한직업>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역대 1월과 설 연휴 최고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개봉 첫날 152,808명 / 최종 12,811,206명)과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개봉해 흥행한 <공조>(개봉 첫날 151,845명 / 최종 7,817,446명), 배우들의 팀워크로 주목 받은 <꾼>(개봉 첫 날 213,172명 / 최종 4,018,341명)까지 모두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뺑반>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설 연휴를 앞두고 더욱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뺑반>은 설 연휴 극장가 시원한 흥행 질주를 펼칠 것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