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우촌가든에서 열린 SBS ‘운명과 분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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