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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의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영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눈이 큰 꽃미남 스타일, 만찢남을 선호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잘 통하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패널로 출연한 허영지는 연상연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상은 제 위로 몇 살이든 상관 없다. 마음만 같다면 심지어 수십 살 위도 상관 없을 것 같다. 나쁜 건 아니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시기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으며, 허영지 측은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