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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첫 멤버 포스트 수지 ‘ 꽃보다 시현’ ...홈페이지 마비 서버 다운

  • 정다훈 기자
  • 2019-02-19 12:05:11
  • 가요
에버글로우 첫 멤버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 공개와 동시에 시현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 역시 괴물 신인 에버글로우의 화력이 입증됐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에버글로우의 크랭크인 필름은 각 멤버의 캐릭터와 특성에 맞게 개인 CF 형태로 제작된 멤버 소개 영상으로 오늘(19일) 자정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의 첫 주자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을 오픈함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첫 멤버 포스트 수지 ‘ 꽃보다 시현’ ...홈페이지 마비 서버 다운

크랭크인 필름 공개와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역시 2019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시현은 한층 더 성장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프듀 48 이후 애타게 기다려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한편의 화장품 CF를 보는 듯 ‘청순X순수X소녀’로 표현되는 시현의 감각적 영상은 화사한 분위기로 순정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듯한 비주얼과 싱그러움으로 시현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화이트 원피스와 숲의 조화, 따스한 표정과 릴랙스된 시현의 느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운 겨울 따스한 봄빛 같은 힐링을 선물한다.

시현은 “프듀 48 방송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고의 무대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팀의 활력소와 매력적인 보컬을 가진 시현은 프로듀스 48을 통해 포스트 수지라는 닉네임으로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매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프듀 48 방송 당시 새싹 시현으로 집중받으며 “빨리 데뷔해서 꽃 시현이 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매력과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2019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를 공개할 개인 크랭크인 필름은 시현을 시작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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