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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3월 솔로로 데뷔한다.
19일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박지훈이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곧 체코 프라하로 출국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최근 워너원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 개인 SNS 개설 및 팬클럽 모집을 시작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