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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세븐틴 방송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세븐틴 멤버 13인과 매니저 3인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남다른 고충을 제보하며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를 시작으로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까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져있다.
또한, 이들은 멤버 수를 비롯해 숙소, 차량, 하루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의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현무가 세븐틴에게 “요즘 너무 잘 나간다”고 하자 “‘전참시’에도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틴이 유병재의 연말 시상식 BTS 춤을 인상깊게 봤다고 전하자 유병재는 “세븐틴 앞에서 어떻게 BTS 춤을 추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