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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에서 배우 류준열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은 쿠바 아바나를 찾아 현지인들과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택시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류준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은 지난 2016년 tvN ‘꽃보다 청춘’에서도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당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과 아프리카로 향했던 류준열은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류준열의 영어 실력은 다수의 여행 경험과 미국 드라마 시청을 통해 체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