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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코요태가 출격한 가운데 빽가가 쏠쏠한 코요태 행사 수입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코요태에 “한 달에 행사를 몇 개 하냐. 적어도 30번은 할 거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많을 때는 그 이상 할 때도 있다. 오히려 쳐낼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상민은 “신지 SNS를 보면 맨날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특히 빽가는 “김종민은 예능을 많이 하지만 나랑 신지는 방송 출연이 드물지 않냐. 그래서 우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너희 정말 미친 거 아냐?’ 이럴 정도다”라며 짭짤한 행사 수입을 밝혔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정말 고맙게도 입술이 트면서까지도 행사 공연을 같이 해준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신지가 제일 고생이다. 김종민 입술이 부르터도 입 벌릴 일이 몇 번 없을 거 아니냐. 노래는 신지가 다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는 전국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