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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는 형님, 3위는 아내의 맛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53,519,3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2019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아내의 맛’ ‘라디오스타’ ‘미운우리새끼’ ‘백종원의 골목식당’ ‘런닝맨’ ‘커피프렌즈’ ‘전지적 참견 시점’ ‘안녕하세요’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나 혼자 산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0,102 미디어지수 2,951,506 소통지수 2,572,827 커뮤니티지수 1,956,255 시청지수 1,345,6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86,36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11,621,311와 비교하면 2.8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나 혼자 산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노력하다, 귀엽다, 사랑하다’ 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원경, 시우민, 박나래’가 높게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