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장동우의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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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9년만에 첫 솔로로 데뷔했다. 이날 장동우는 “의경 시험을 봤는데, 오는 8일 결과 발표가 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동우는 “제일 먼저 (지난해)9월에 통지서가 나왔는데, (이)성열 씨가 인피니트 활동을 좀 더 하고 가자며 붙잡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군 복무 중인 멤버 김성규로부터 특별한 조언을 얻었다고 전해 취재진을 웃게 했다. 그에 따르면 “주변에서 군대 생활도 잘할 것 같다고 하더라. 성규 형이 눈치만 좀 키워오면 될 것이다”고 조언한 것.
한편 장동우의 솔로 미니 1집 ‘바이(BYE)’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