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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중국 매체로부터 불거진 이혼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혼설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됐으나 국내에서까지 기정사실화돼 보도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38)와 결혼해 2017년 득남했다.
지난해 SBS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복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아래는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