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정치  >  정치일반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선거법 개정안 최종 확정...한국당 '긴급대책회의'

  • 이정민 기자
  • 2019-03-17 15:52:07
  • 정치일반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선거법 개정안 최종 확정...한국당 '긴급대책회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는 오늘(17일) 오후 회동을 갖고 ‘패스트트랙’으로 올릴 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확정한다.


앞서 4당 정치개혁특위 간사들은 지난 15일 비공개 회동을 열고 의원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하되, 비례대표 의석수를 75석으로 늘리고 연동율을 50%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제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로 ‘선거법·공수처법 날치기 저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추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