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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 최명길,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김종창 감독이 1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