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고로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는 하행선 전동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지만, 주안역에서 종점인 인천역까지는 급행 선로와 일반 선로 등 복선 선로가 있어서 운행이 곧바로 진행됐다.
또한, 경찰은 “갈팡질팡하던 남성이 전동차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성이 선로로 내려가는 모습이 담긴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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